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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NFC

KT “쿠폰 도장 이젠 스마트폰에 받아가세요” NFC 사용 예

설.현.아빠 2011. 5. 24. 15:16


“스마트한 소비자에게 더 이상 종이쿠폰은 필요 없다.”

 알뜰한 소비자라면 각종 쿠폰과 포인트 적립카드는 꼼꼼히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그런데 각 업체와 매장마다 제각각 다른 쿠폰과 포인트를 제공하다 보니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모바일 쿠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일이 도장을 찍어야 하는 커피숍 종이쿠폰, 지갑을 뚱뚱하게 만들던 각종 적립카드들이 사라질 날도 머지않은 듯하다.

GS25 편의점에서 받은 증정품을 담아둘 수 있는 LG CNS의 ‘나만의 냉장고’ 앱.
 KT는 지난 16일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스탬프’ 서비스를 선보였다. 갤럭시S2, 넥서스S 등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번거롭게 종이쿠폰을 모을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NFC는 휴대전화를 다른 전자단말기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정보교환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에 따라 매장에 설치된 터치패드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기만 하면 종이쿠폰에 도장을 찍는 것과 같이 기록이 남게 된다. 이 서비스는 전국의 카페베네 563개 매장에서 우선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위치정보를 활용해 자동으로 포인트를 쌓아주는 ‘딩동’ 서비스를 내놨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으면 가까운 마트, 편의점, 음식점, 카페, 화장품 가게 등 다양한 업종의 딩동 가맹점을 조회할 수 있다. 가맹점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를 모으면 각종 상품과 교환할 수도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딩동 서비스는 전단 등의 비효율적 홍보가 아닌 맞춤 마케팅을 가능케 한다”며 “단골을 만드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 CNS는 매장에서 덤으로 주는 증정품을 필요한 때 건네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대신 보관해주는 ‘나만의 냉장고’ 앱을 만들었다. 편의점에선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등을 덤으로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자주 한다. 당장은 필요 없어 들고 나오기 주저되고, 그렇다고 포기하기도 아까운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하지만 이렇게 ‘나만의 냉장고’에 기록해 두면 전국 모든 GS25 편의점에서 원할 때 이를 찾아 쓸 수 있다. 친구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각 증정품엔 사용 기한이 있어 자칫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상 냉장고의 각 상품엔 유효기간이 표시돼 있고 상품 이미지도 기한이 가까운 순서대로 배치된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5/24/5186173.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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